28일 지연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4월 30일 지연이 솔로로 출격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연의 솔로 타이틀 곡은 티아라 음악과 차별화 된 곡으로 작업은 이단옆차기가 맡았다”고 덧붙였다.
이단옆차기는 걸스데이의 'something', 씨스타 'Give it to me', '러빙유', 리쌍 '눈물' 등을 히트시킨 작곡가로 지연과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안무는 걸스데이의 'something'과 '기대해', 카라의 '미스터', 티아라 등의 안무를 맡았던 야마&핫칙스의 배윤정 단장이 맡아 파격적이고 감각적인 안무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다비치, 틴탑, 선미 등의 스타일을 맡고 있는 임수정 스타일리스트가 스타일을 맡아 스타일 면에서도 새로운 모습을 만나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또 다른 티아라 멤버 효민도 솔로로 활동을 준비 중이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동아닷컴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