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방황하는 칼날’ 이성민, “참지 못할 것 같다”

입력 2014-03-28 16: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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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성민이 28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방황하는 칼날 언론배급 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히가시노 게이코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방황하는 칼날은 자신의 딸을 성폭행한 고등학생을 살해한 아버지 상현(정재영)과 그를 추격하는 형사 억관(이성민)의 이야기를 담은 범죄 스릴러 영화다. 영화는 4월 10일 개봉 예정.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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