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메이지가 알고 있었던 일’(감독 스콧 맥게히, 데이빗 시겔)이 27일 개봉 첫 날 다양성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메이지가 알고 있었던 일’은 27일 다양성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메이지가 알고 있었던 일’은 이혼한 부모에 맞선 6살 소녀의 대담한 독립선언을 담은 이야기.
이 작품은 제37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된 후 해외 언론과 평단의 극찬을 받으며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