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리지’… 19금 발언 이어 글래머 몸매도 화제

입력 2014-03-29 19: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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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리지' 아이돌 걸그룹 오렌지캬라멜의 멤버 리지가 과감한 19금 발언에 이어 글래머 몸매로 남성 누리꾼의 마음을 빼앗았다.

리지는 2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마녀사냥’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리지는 남녀가 느끼는 절정의 순간에 대해 "(성관계시) 남자가 먼저 느끼지 않나요?" 라고 말해 신동엽을 포함한 MC진을 당황케 했다.

이어 리지는 "내가 본 동영상에서는 남자 여자가 절정의 순간이 비슷하던데? 원래 남자가 먼저 느끼는 것 아니냐?"라고 답해 MC진을 놀라게 했다.

방송 후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리지의 19금 발언과 함께 과거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고스란히 담긴 사진이 게재 돼 관심을 모았다.

이러한 ‘마녀사냥 리지’를 접한 누리꾼은 “마녀사냥 리지, 진정한 성인돌이네”, “마녀사냥 리지, 말도 화끈 몸매도 화끈”, “마녀사냥 리지, 리지 너무 좋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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