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몬스타엑스 셔누X형원이 신곡 ‘Do You Love Me’로 글로벌 호평을 이끌어냈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두 사람의 새 앨범 ‘LOVE ME’를 집중 조명하며 음악적 성장과 성숙해진 매력을 높이 평가했다.

최근 포브스는 지난 21일 발매된 셔누X형원의 미니 2집 ‘LOVE ME’를 다루며 “사랑은 변덕스럽지만 셔누와 형원처럼 매력적이고 개성 넘치는 그룹이라면 새 앨범에 푹 빠질 것”이라고 호평했다.

매체는 이번 앨범에 대해 “더욱 성숙하고 현명해진 듀오는 섬세함과 긴장감, 분위기를 통해 한층 뚜렷해진 감정적 관점을 보여준다”며 “7곡 전반에 성숙함과 섹시함이 녹아 있으며 사랑 속 관능적인 긴장감을 담아냈다”고 평가했다.

특히 첫 번째 앨범 ‘THE UNSEEN’과의 차이점에도 주목했다. 포브스는 “이전에는 ‘Love Me A Little’이라고 부탁했다면 이번에는 ‘Do You Love Me’라고 더욱 직설적으로 질문한다”며 한층 짙어진 감정선과 대담해진 무드를 강조했다.

또 셔누와 형원의 솔로곡을 포함한 전곡의 분위기와 메시지를 상세히 소개하며 앨범 완성도를 조명했다. 형원은 인터뷰를 통해 “이번 경험을 통해 음악에 대한 더욱 폭넓고 다양한 시각을 키울 수 있었다”고 밝혔고, 포브스는 형원이 이번 앨범에서 4곡 작업에 참여한 점을 언급하며 아티스트로서의 성장을 주목했다.

셔누 역시 “이번에는 좀 더 활기차고 리드미컬한 에너지를 담아 기존 매력에 새로움을 더하고 싶었다”며 “유닛만의 그루브와 움직임을 강조하는 것이 목표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포브스는 이전 앨범의 미니멀한 감성에 새로운 에너지를 더하며 유닛 색깔을 확장했다고 분석했다.

셔누X형원은 이번 ‘LOVE ME’를 통해 더욱 선명해진 존재감과 깊어진 음악 세계를 선보이며 글로벌 리스너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포브스의 호평까지 이어지며 두 사람의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편 셔누X형원은 23일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타이틀곡 ‘Do You Love Me’ 무대를 선보인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