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 제주도 집’ 공개… 알고 보니 이재훈과 사촌

입력 2014-03-29 21: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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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 제주도 집’ 가수 이정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집을 공개하는 한편 그룹 쿨의 멤버 이재훈과 사촌지간임을 공개했다.

이정은 28일 방송된 MBC TV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제주도 집에서 옆집에 거주중인 이재훈과 저녁 식사를 했다.

이정은 이날 방송에서 제주도에서의 일상과 제주도에 정착한 계기를 설명했다. 이정은 "내성적인 성격 탓에 마음의 상처를 많이 받았다. 그 후 방송 생활이 심적으로 힘들어서 고민하다가 제주도에 내려왔다"고 털어놨다.

또한 이정은 "제주도에 내려온 결정적인 이유는 친척인 재훈이 형의 권유 때문"이라며 "둘이 같이 있으면 혼자라는 생각은 전혀 안 든다. 물론 나이가 더 들고 같이 살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러한 ‘이정 제주도 집’ 방송을 접한 누리꾼은 “이정 제주도 집, 서로 친척인 연예인들 꽤 많은 듯”, “이정 제주도 집, 내성적인 사람이 연예인 하기 참 힘들지”, “이정 제주도 집, 방송 잘 봤어요”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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