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2 한국촬영 중 시신 발견...30대 男으로 추정

입력 2014-03-30 18: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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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2 한국촬영, 마포대교'

영화 '어벤져스2' 한국 촬영이 30일 마포대교에서 진행된 가운데 한 남성의 시신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어벤져스2' 제작진은 이날 오전 5시부터 마포대교를 중심으로 영화 촬영에 돌입했다. 이 와중에 제작진은 30대 정도의 나이로 보이는 남성의 시신을 발견했다. 신원이나 유서 등과 같은 신분을 알 수 있는 물건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에 경찰은 '어벤져스2' 한국 촬영 도중 발견된 시신의 신원 파악을 위해 부검을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이같은 소식에 "어벤져스2 한국촬영 중 시신발견 놀랐겠다" 어벤져스2 한국촬영 마포대교에서 시신이 나오다니" "어벤져스2 한국촬영 제작진이 기절 했겠다" "어벤져스2 한국촬영, 시신의 신원 어서 밝혀지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어벤져스2 한국촬영, 마포대교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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