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기 출산 고백, 이제는 한 아이 엄마 된 얼짱

입력 2014-03-30 19: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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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기 출산 고백'

얼짱 홍영기 출산 고백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홍영기는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자친구 이세용과 아들 재원 군의 사진을 공개했다.

우선 홍영기는 "그동안 말씀드리지 못했던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꺼내볼까 한다"라며 "저와 이세용이 서로 연인 사이라는 것을 잘 아시리라 생각한다. 저희 커플이 만난 지 어느덧 2년이 넘었고 서로 진심으로 많이 사랑하고 의지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연애 기간 중 저희는 한 생명을 갖게 됐고 많은 난관이 있었지만 양가 부모님의 응원 속에 잘 극복해 무사히 소중한 생명을 출산했다"고 출산 사실을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홍영기는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아들 재원이에게, 현명하고 좋은 부모로 열심히 살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응원과 사랑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홍영기 나이는 1992년생으로 23살, 이세용 나이는 20살이다. 홍영기는 2009년 케이블채널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했다.

누리꾼들은 이날 홍영기 출산 고백에 "홍영기 출산 고백, 멋있다" "홍영기 출산 고백, 이제는 얼짱이 아니라 엄마네" "홍영기 출산 고백, 이제 정신 바짝 차리고 살아야 될 듯" "홍영기 출산 고백, 책임 지는 모습이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홍영기 출산 고백, 홍영기 페이스북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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