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허리 부상, 군대서 추락사고…“훈련 가능할까?”

입력 2014-03-31 12: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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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진짜사나이’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진짜사나이’ 방송화면 캡처

‘박형식 허리 부상’

제국의아이들(ZE:A) 박형식이 ‘진짜사나이’ 촬영 도중 추락 사고로 허리 부상을 입었다.

박형식은 30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 전차에 올라타다 추락해 부상을 당했다.

이 사고로 박형식은 허리에 심한 통증을 호소해 의무대에서 응급처치를 받고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다.

정밀검사를 받은 결과 박형식은 원래부터 ‘허리디스크’가 있던 것으로 판명났다.

의사는 “원래 척추 4, 5번에 디스크가 조금 있는데 아직 심한 정도는 아니다”고 소견을 밝혔다.

박형식은 “디스크가 있다는 데 충격을 받았지만 그래도 일찍 발견해서 다행”이라며 “조금 조심하면 될 것 같다”고 안도하며 말했다.

박형식의 허리 부상으로 다른 멤버들도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박형식의 허리 부상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박형식 허리 부상, 이게 웬일이야” “박형식 허리 부상, 그나마 심한 부상 아니라 다행이네” “박형식 허리 부상, 훈련받다가 다치는 일 없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진짜사나이’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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