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소녀시대앓이, 무심한 듯 시크한 척하더니 결국 와르르

입력 2014-03-31 1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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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소녀시대앓이’. 사진출처|방송캡처

추사랑 소녀시대앓이, 무심한 듯 시크한 척하더니 결국 와르르

이종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의 소녀시대앓이가 이슈가 됐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소녀시대 멤버들이 추성훈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평소 낯가림이 심한 추사랑은 이날 무관심한 듯하다 소녀시대의 애정 공세에 결국 마음을 열었다. 그는 윤아의 볼에 뽀뽀를 하는가 하면 소녀시대가 가려 하자 문을 잠그며 “가지마”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추사랑 소녀시대앓이, 결국 와르르”“추사랑 소녀시대앓이, 아 귀여워” “추사랑 소녀시대앓이, 둘 다 흥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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