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찬휘-배우 이정헌.동아닷컴DB
소찬휘 이정헌이 1년 전 결별한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31일 가수 소찬휘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소찬휘와 이정헌이 1년 전 결별했다”며 “두 사람이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바쁜 일정을 겸하다 보니 여러 어려움이 있어 서로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소찬휘와 이정헌은 2009년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만나 인연을 맺고 같은 해 9월 연인으로 발전했다. 특히 2011년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양가 합의 아래 동거 중이라는 사실을 고백한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아이를 먼저 낳은 뒤 안정이 되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소찬휘 이정헌 결별 소식에 누리꾼들은 “소찬휘 이정헌 결별 안타깝다”, “소찬휘 이정헌 결별, 1년이나 됐구나”, “소찬휘 이정헌 결별, 동거하는 사람들 결국엔 헤어지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