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허리 부상 “원래 디스크 있어” 가슴 철렁

입력 2014-03-31 16:2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박형식 허리 부상. 사진=방송화면 캡처.

‘박형식 허리 부상’

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 박형식 허리 부상 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는 멤버들이 전차 부대인 맹호 부대에 전입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형식은 이동을 위해 사다리를 타고 전차에 오르던 중 그만 실수로 넘어져 허리를 다쳤다. 그는 응급 처치를 받은 후 정밀 검사를 받기 위해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다.

정밀 검사를 마친 의사는 “원래 (척추) 4번과 5번에 디스크가 조금 있는데 심하진 않다”고 진단했으며 이에 박형식은 “디스크가 있을 줄 몰랐다. 일찍 발견해서 다행이다”라며 안심했다.

한편 ‘박형식 허리 부상’ 장면에 누리꾼들은 “박형식 허리 부상, 촬영 계속해도 돼?” “박형식 허리 부상, 원래 디스크가 있었다니” “박형식 허리 부상,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