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m 괴물 새우 화석. 사진출처|라이브 사이언스닷컴
영국 고생물학 연구진이 5억 년 전 고대 바다를 지배했던 ‘0.8m 괴물 새우 화석’을 발견했다.
미국과학매체 라이브 사이언스닷컴은 26일(현지 시각) “영국 고생물학 연구진이 그린란드 퇴적층에서 캄브리아기 바다 생태계 최상위층이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원시 새우’의 화석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영국 고생물학 연구은 이 생물의 몸 크기를 대략 70~80㎝ 정도로 보고 있다. 이 생물은 약 5억 4,200만 년 전부터 4억 8800만 년 전 사이 고생대 시기 바다를 지배했던 것으로 추측된다.
0.8m 괴물 새우 화석을 접한 누리꾼들은 “0.8m 괴물 새우 화석, 충격과 공포다”,“0.8m 괴물 새우 화석, 무섭네”,0.8m 괴물 새우 화석, 별로 안 큰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