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커 "침대보로 살짝 가리고…치명적인 매력 발산"

입력 2014-04-01 14: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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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커

'미란다커'

세계적 톱모델 미란다 커의 내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녀의 과거 화보가 새삼 화제다.

미란다 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한 스포츠브랜드의 화보 컷을 게재했다.

화보 속 미란다 커는 운동화를 제외하고 상·하의를 모두 탈의한 채 침대포로 몸을 감싸고 있다.

특히 침대포로 민망한 부위 등은 가렸지만 고스란히 노출된 그의 아찔한 각선미가 인상적이다.

미란다 커는 전남편 올랜도 블룸과 이혼한 뒤 최근 호주의 한 부호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란다 커는 1일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이벤트 홀에서 열릴 리복의 여성 워킹화 스카이스케이프 출시를 기념해 30명의 소비자를 상대로 팬사인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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