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과 터미네이터5’ 에밀리아 클라크, 과거 전라 장면 ‘아슬아슬’

입력 2014-04-01 17: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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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아 클라크

‘이병헌과 터미네이터5’ 에밀리아 클라크, 과거 전라 장면 ‘아슬아슬’

배우 이병헌이 ‘터미네이터5’에 캐스팅된 가운데 함께 출연하는 배우 에밀리아 클라크가 화제의 인물이 됐다.

1일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는 ‘터미네이터5 에밀리아 클라크 후끈한 과거’라는 제목으로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과거 에밀리아 클라크가 출연한 영화의 한 장면을 캡처한 것이다. 사진 속 에밀리아 클라크는 금발로 주요 부위를 가린 채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1987년생인 에밀리아 클라크는 2011년 미국 케이블채널 HBO의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리즈로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2012년에는 TC캔들러가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에 선정돼 국내에서 이슈가 된 바 있다. 이번 ‘터미네이터5’에서는 사라 코너 역에 캐스팅됐다.

앞서 1일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리포터에 따르면 이병헌은 최근 ‘터미네이터5’인 ‘터미네이터:제네시스’의 주요 배역으로 캐스팅됐다. 아직 그의 배역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스토리상 주요 인물을 맡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터미네이터5 이병헌, 에밀리아 클라크 몸매 부럽다” “터미네이터5 이병헌, 잘 될 거야” “에밀리아 클라크, 터미네이터4에서 이병헌과 케미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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