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이적 후 공식개막전 무안타…팀 최다실점

입력 2014-04-02 0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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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 동아닷컴DB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2)가 이적 후 홈 팬들 앞에서 치른 공식 개막전에서 안타를 신고하지 못했다. 추신수는 1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브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개막전에서 1번 좌익수로 선발출전해 4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텍사스는 10-14로 패하면서 팀 역대 개막전 최다실점을 기록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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