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얼굴의 사과, 맛도 2가지?…돌연변이 사과 ‘화제’

입력 2014-04-02 13: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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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얼굴의 사과. 사진출처|온라인커뮤니티

두 얼굴의 사과. 사진출처|온라인커뮤니티

두 얼굴의 사과, 맛도 2가지?…돌연변이 사과 ‘화제’

두 얼굴의 사과가 화제다.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얼굴의 사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 속에서 사과는 정확히 이등분되어 있으며, 색은 한쪽은 연두색 계통, 다른 한쪽은 빨간색 계통이다.

이 사과는 호주 태즈메이니아 킹스턴에서 살고 있는 8살 아이가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0일 ABC 호주판 등 현지 매체에서 ‘두 얼굴의 사과’로 소식을 전하며 화제가 됐다. 전문가들은 ‘두 얼굴의 사과’를 ‘돌연변이 사과’라고 추측하고 있다.

‘두 얼굴의 사과’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얼굴의 사과’, 맛도 2가지?”, “‘두 얼굴의 사과’, 대박이다”, “‘두 얼굴의 사과’, 아이 뉴턴 되는 거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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