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격 액션 ‘표적’이 누리꾼들의 패러디로 화제를 모으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표적’의 예고편이 공개된 후, 류승룡의 대사부터 합성사진까지 기발한 패리더가 나와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표적’ 제작보고회에서 류승룡이 “짐승룡이라고 불리고 싶다”고 말한 뒤 동물 사진과 합성한 ‘짐승룡’ 패러디 부터 카톡 이모티콘과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카톡룡’까지 다양한 패러디가 등장했다.‘더티 섹시’에 이어 그의 새로운 별명이 탄생될 것 같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류승룡의 추격 액션 영화 ‘표적’은 4월 30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