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음식 솜씨, 미역국에 잡채까지… ‘진수성찬이네’

입력 2014-04-02 15: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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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음식 솜씨’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부인이자 일본 톱 모델인 야노시호가 시아버지를 위해 음식 솜씨를 발휘했다.

지난 1일 야노시호는 인스타그램에 “시아버지 생신 축하드려요(HappyBirthday to husband's fathe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노시호가 차린 생일상이 보인다. 이 생일상에는 계란말이, 미역국, 나물, 잡채 등 한국 음식들이 올려져 있다.

한편, 지난 2007년 교제를 시작한 추성훈과 야노시호는 2009년 10월 결혼했고, 현재 슬하에 딸 사랑 양을 두고 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야노시호 음식 솜씨, 놀라운 솜씨”, “야노시호 음식 솜씨, 사랑이 식탐 생길 만하네”, “야노시호 음식 솜씨, 음식 솜씨가 화려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야노시호 음식 솜씨’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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