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근육질 꼬마… ‘역대급 빨래판 복근 경악’

입력 2014-04-02 15: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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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근육질 꼬마가 이목을 끌고 있다.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각) 8살의 나이에 성인 못지않은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는 브랜든 블레이크를 소개했다.

아일랜드 킬데어에 사는 블레이크는 또래 친구들이 컴퓨터 오락, 축구, 농구 등에 빠져있을 때 운동에 집중해 남다른 근육을 자랑한다.

그는 자신의 우상으로 피트니스 트레이너 프랭크 메도라노의 인터넷 동영상을 보며 운동했다고 밝혔다. 기구를 사용하지 않는 프랭크 메도라노의 운동 방식이 어린 블레이크에게 꼭 맞는 운동법이었던 셈.

그 결과 블레이크는 8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성인 수준의 근육질 몸매를 가지게 됐다. 이에 프랭크 메도라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어린 나이에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내는 블레이크의 모습이 감동적”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최고의 체조선수가 되는 것이 꿈이라는 브랜든 블레이크는 현재도 식이요법과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SNS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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