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영화 ‘가시’ 조보아 “영은 캐릭터에 연민 느꼈다”

입력 2014-04-02 17:4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조보아가 2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가시’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이날 조보아는 장혁보다 더 큰 관심을 받았다.

이날 조보아는 “자신의 캐릭터 영은이는 약간 허구적이고 비현실적일 수 있지만 굉장히 슬프고 연민이 느껴졌다"고 말했다.

조보아의 스크린 첫 주연작 ‘가시’는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남자를 향한 겁없는 소녀의 잔혹한 집착을 그린 서스펜스 멜로영화다. ‘가시’는 10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