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 박신혜 언급 "그 때는 내가 민폐인 것 같았다"

입력 2014-04-03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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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환이 '드림 팩토리' 시절 함께 했던 배우 박신혜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승환은 2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드림 팩토리' 시절 소속 배우였던 박신혜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날 이승환은 박신혜에 대해 "회사를 나갔다기 보다는 보내줬다"며 "내가 민폐 제작자 같았다. 나와 같이 있으면 안될 것 같아서 매니저와 함께 놔줬다"고 말했다.

이어 이승환은 "지금도 박신혜는 그 매니저와 함께 일을 하고 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시청자들은 이날 이승환의 발언에 "이승환 박신혜, 지금도 서로 연락하나" "이승환 박신혜, 서로 잘되서 보기 좋다" "이승환 박신혜, 의외로 끈끈한 유대감" "이승환 박신혜, 서로가 서로에게 고마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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