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린 “이수에게 '욕' 많이 했다“ 눈물

입력 2014-04-03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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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린'
가수 린이 연인 이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린은 공개 연인 이수를 언급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린은 "남자친구에게 애교를 잘 안 부린다"며 "이수는 인생의 친구같은 느낌으로 대한다"고 밝혔다.

또 린은 이수와 연인관계로 발전하기 전 10년 동안 친구였기에 욕을 많이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연인이 된 후 서로 존댓말을 쓴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후 린은 이수를 위한 곡 '고마워요 나의 그대'를 열창하며 감정에 북받쳐 눈물을 글썽였다.

한편 린, 정준일, 이승환, 정지찬 등이 출연한 '얼굴 없어야 할 가수' 특집 '라디오스타'는 5.4%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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