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측 “영화 ‘스물’, 스케줄 때문에 고사”

입력 2014-04-03 09: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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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연석. 동아닷컴DB.

유연석 측 “영화 ‘스물’, 스케줄 때문에 고사”

배우 유연석이 영화 ‘스물’에 출연에 대해 “최근 고사한 작품”이라고 전했다.

유연석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3일 동아닷컴에 “제안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며 “스케줄 문제로 아쉽게도 고사했다”고 밝혔다.

‘스물’은 ‘힘내세요, 병헌 씨’로 호평을 받은 이병헌 감독의 신작으로 스무살 세 남자의 사랑을 그린 작품.

한편, 현재 물망에 배우 중 한 명인 김우빈은 작품 참여에 대해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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