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린, “정준일은 중2병, 차분한 척 꼴보기 싫다” 폭탄발언

입력 2014-04-03 09:2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라디오스타 린 정준일'

'라디오스타 린 정준일'

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이승환 린 정지찬 정준일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린은 “정준일은 중2병에 걸린 듯 하다. 음담패설 좋아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린은 정준일에 대해 “그러면서 방송에서는 차분한 척 해서 꼴보기 싫다”고 말해 MC들을 초토화시켰다.

함께 출연한 작곡가 정지찬은 “둘이 있으면 구성애 ‘아우성’을 듣는 것 같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린’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린, 정준일 진짜 웃기다” “라디오스타 린, 정준일 느낌있는데?” “라디오스타 린, 정준일 완전 매력있어” “라디오스타 린, 남자친구 이수와는 잘 지내고 있는 듯”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린은 이날 방송에서 남자친구 이수를 생각하며 작사한 미발표곡 ‘고마워요 나의 그대여’를 열창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린 정준일 방송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