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5살 연하 능력男과 결혼 ‘첫 만남은…’

입력 2014-04-03 11: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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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진희. 스포츠동아DB

박진희 5월 결혼, 구체적인 일정 조율 중

배우 박진희가 ‘품절녀’에 합류한다.

박진희 소속사는 3일 동아닷컴에 “최근 박진희에게 좋은 소식이 오가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며 “결혼 소식은 사실이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진희는 5월 결혼식을 올리며 식장을 포함한 구체적인 일정은 현재 조율 중이다.

박진희를 사로잡은 5세 연하의 예비신랑은 서울의 한 로펌에 근무 중인 변호사다. 친한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최근 양가 부모의 축복 하에 결혼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왕성하게 연기 활동을 벌이고 있는 박진희는 지난해 MBC 드라마 ‘구암 허준’을 끝내고 현재 출연작을 고르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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