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999 체리블라썸 "벚꽃이 통했나? 온라인 쇼핑몰 벌써 매진"

입력 2014-04-03 14: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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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999 체리블라썸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벚꽃 시즌을 맞아 뉴발란스가 체리블라썸 모델을 내놓은 가운데 구매자들의 후기 사진이 잇달아 올라오고 있다.

3일 ‘뉴발란스(NEW BALANCE)’는 벚꽃을 콘셉트로 한 ‘999 체리블라썸(Cherry Blossom)’ 운동화를 출시했다.

이번에 공개된 ‘999 체리블라썸’ 라인은 2014년 봄 시즌을 맞아 봄과 가장 잘 어울리는 ‘벚꽃’을 주제로 만들어졌다.

‘뉴발란스 체리블라썸’은 특유의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잘 표현했으며 눈부신 파스텔 컬러를 택해 구매욕을 자극했다.

특히 ‘999 시리즈’는 1996년 첫 출시 이후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으로 스니커 마니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프리미엄라인이다.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화보랑 실사랑 약간 다른 듯?”,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가격이 진짜 비싸다”, “줄 늘어선 것 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뉴발란스 체리블라썸의 가격은 15만 9000원으로 핑크와 민트 2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현재까지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전부 매진됐고 오프라인을 통해서 구매가능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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