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5월 결혼, 5살 연하 변호사…‘구암 허준’ 당시 이미?

입력 2014-04-03 15: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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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동아 DB

‘박진희 결혼’

배우 박진희(36)가 5월 결혼식을 올린다.

박진희 소속사 코스타엔터테인먼트는 3일 “박진희가 오는 5월 결혼한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아직 결혼식 날짜나 장소는 정해지지 않았다”며 “박진희와 예비 신랑이 논의 끝에 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진희의 예비 신랑은 5살 연하의 유명 로펌 변호사다. 두 사람은 지난 해 가을 박진희가 MBC 드라마 ‘구암 허준’에 출연한 당시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 이어 약 10개월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다.

예비 신랑은 평소 박진희의 바람 대로 박진희의 환경운동과 기부행사 활동을 적극 응원하며, 배려심 많고 사려 깊은 성격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진희는 결혼 후에도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박진희의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진희 결혼 축하해요” “박진희 결혼 행복하세요” “박진희 결혼 구암 허준 예진아씨 모습에 반했나”, "박진희 결혼, 좋은 사람 만난 듯 "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스포츠동아 DB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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