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3번 복권 당첨 ‘당첨금이 무려…말 그대로 기적’

입력 2014-04-03 16: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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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3번 복권 당첨.

‘한 달에 3번 복권 당첨’

한 달에 3번 복권 당첨된 기적 같은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외신 보도에 따르면, 버지니아주 포츠머스에 거주하는 켈빈과 자테라 스펜서 부부는 지난달에만 한 달에 3번 복권 당첨되는 진기록을 세웠다.

이 부부는 지난달 12일 6개의 숫자를 맞혀야 하는 ‘파워볼’에 당첨되며 100만 달러(약 10억 5700만 원)를 수령했다.

이후 같은 달 26일에는 4자리 숫자를 맞히는 ‘로터리 픽 4게임’ 복권에 당첨되며 5만 달러(약 5200만 원)를, 27일에는 긁는 방식의 즉석복권에 당첨되며 추가로 100만 달러를 받았다.

한편 ‘한 달에 3번 복권 당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 달에 3번 복권 당첨, 말 그대로 기적”, “한 달에 3번 복권 당첨, 확률이?”, “한 달에 3번 복권 당첨,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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