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 CCTV로 24시간 사생활 공개…샤워에 화장실까지

입력 2014-04-03 16: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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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환이야 놀자

케이블채널 ‘슈퍼스타K’ 출신 연극배우 최은이 사생활을 공개한다.

3일 공연기획사 환이야놀자는 “집안 곳곳에 설치된 CCTV를 통해 최은의 사생활이 공개된다”고 밝혔다.

이어 “침대 거실 부엌 화장실 등 최은의 모든 것을 여과 없이 보여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은은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싶어서 시작했다”며 “샤워나 화장실까지 공개하니 심적 부담은 컸지만 지금은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19금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번 콘셉트는 사람이 그리운 이들을 위해 기획됐다”고 촬영 기획의도를 설명했다.

최은의 사생활은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최은 CCTV를 검색하면 만날 수 있다.

한편, 최은은 지난달 막을 올린 성인 연극 ‘개인교수’ 공연에서 여주인공으로 활약하고 있다. ‘개인교수’는 50대 화가의 로리타 컴플렉스를 소재로 한 작품으로 전라 노출 장면 등 파격적인 내용으로 주목받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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