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남 득남, “쑥쑥이 건강하게 세상에 나왔어요!”

입력 2014-04-03 17: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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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남 득남'

'장영남 득남'

배우 장영남이 득남해 화제다.

3일 장영남의 소속사 호두 엔터테인먼트 측은 “장영남이 오늘 오전 11시 쯤 경기도 군포시 산본의 한 병원에서 아들을 낳았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 남편이 무척 기뻐했다”고 밝혔다.

장영남은 지난 2011년 결혼, 3년 만에 아들을 낳았으며 산후조리에 힘쓸 예정이다.

장영남은 지난해 11월 제 50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직접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당시 그는 영화 ‘늑대소년’으로 여우조연상을 받으며 “엄마 역을 많이 했는데 실제로 임신 중이다. 하늘에서 내려준 쑥쑥이가 복덩이인가 보다”고 기쁜 소감을 남겼다.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출신으로 영화 ‘하모니’ ‘헬로우 고스트’ ‘이웃사람’ ‘늑대소년’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받았다.

‘장영남 득남’소식에 네티즌들은 “장영남 득남, 정말 축하해요!” “장영남 득남, 연기 정말 잘하는데 이분” “장영남 득남, 얼마나 행복할까?” “장영남 득남, 부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동아닷컴 DB '장영남 득남'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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