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호텔 화재, 42명 근처 병원으로 이송…화재 원인은?

입력 2014-04-04 09: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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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호텔 화재. 사진출처|방송캡처

부산 호텔 화재. 사진출처|방송캡처

부산 해운대 호텔 화재, 42명 근처 병원으로 이송…화재 원인은?

4일 새벽 3시경 부산 해운대 텔 건물 6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투숙객 42명이 연기를 들이마시고 근처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당시 호텔에는 67명이 투숙하고 있었다.

소방당국은 이번 화재가 아동복 매장이 있는 6층 한쪽에 전산실 등으로 사용되는 30여㎡ 크기의 사무실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화재는 사무실을 모두 태우고 1시간 만인 오전 4시 15분쯤 진화됐다.

부산 해운대 호텔 화재 소식에 누리꾼들은 “부산 해운대 호텔 화재, 충격이다”, “부산 해운대 호텔 화재, 인명피해는?”, “부산 호텔 화재, 소방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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