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클라운, 씨스타 효린과 녹음실서 찰칵…“둘이 무슨 사이?”

입력 2014-04-04 14: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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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클라운. 사진출처|스타쉽엔터테인먼트 트위터

매드클라운. 사진출처|스타쉽엔터테인먼트 트위터

매드클라운, 씨스타 효린과 녹음실서 찰칵…“둘이 무슨 사이?”

래퍼 매드클라운이 신곡 ‘표독’을 발표했다.

4일 발매된 이번 미니 앨범은 그가 3년 만에 새롭게 발표되는 앨범이다. 메이저 데뷔후 처음으로 발표한 EP앨범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타이틀곡 ‘견딜만해’는 매드클라운 특유의 강렬한 래핑과 씨스타 효린의 시원시원한 가창력을 통해 치열한 남녀 사랑의 감정을 노래로 표현해 냈다.

이번 앨범에 담긴 곡 '스토커', '깽값', '살냄새', '껌'에도 크루셜스타, 주헌, 브라더수, 화나, 오지은이 힘을 보탰다.

한편 매드클라운은 효린과 함께 녹음작업을 하다 찍은 사진이 화제가 됐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트위터를 통해 장난스러운 표정을 취하고 있는 매드클라운과 효린의 녹음실 사진을 공개했다.

매드클라운의 신곡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대된다. 매드클라운 목소리 매력있지” “매드클라운 표독, 제목 좋은데?” “매드클라운 효린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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