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닉쿤 열애 vs 효연-김준형 결별…소녀시대에게 무슨 일이?

입력 2014-04-04 1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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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효연-티파니. 동아닷컴DB

소녀시대 티파니-닉쿤 열애, 효연-김준형 결별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와 효연이 같은 날 엇갈린 연애 관련 소식을 전했다.

4일 소녀시대 티파니와 2PM 닉쿤은 열애 소식이 보도됐다. 양측 소속사는 "닉쿤과 티파니의 열애 보도는 사실"이라며 "두 사람이 친구 사이로 지내다가 최근 가까워졌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같은 날 소녀시대의 다른 멤버 효연도 작가 김준형 씨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효연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효연과 김준형이 최근까지 연인 사이였지만 결별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달 30일 효연을 폭행혐의로 신고한 남성은 지인으로 알려졌지만, 사실 두 사람은 2년 동안 연인 관계였던 것으로 드러나 팬들의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티파니 닉쿤 열애와 효연의 결별 소식에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효연 티파니 닉쿤 열애 연애시대네", "효연 김준형 무슨 사이?", "효연 김준형, 무슨 일이 있었나", "티파니 닉쿤 열애 팬들은 알고 있었을까?", "티파니 닉쿤 열애라니 정말 놀랐다", "효연 김준형, 티파니 닉쿤 열애…위로와 축하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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