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닉쿤 열애 인정, ‘눈웃음’ 커플의 탄생

입력 2014-04-04 15: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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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 티파니 열애설 인정’. 사진|MBC

‘티파니 닉쿤 열애 인정’

소녀시대 티파니와 2PM 닉쿤이 열애설을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이 함께 찍힌 사진이 관심을 받고 있다.

4일 인터넷상에는 ‘닉쿤 티파니 투샷, 혹시 이때부터’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와 퍼졌다.

해당 사진은 2011년 MBC 창사 50주년을 기념해 태국에서 열린 ‘태국 한류콘서트’의 현장을 담은 것이다.

두 사람은 이 행사에서 소녀시대 유리와 콘서트의 진행을 맡았다.

앞서 같은 날 한 매체는 “닉쿤과 티파니가 친구로 지내다가 지난해 말부터 약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후 이 사진이 관심을 받고 있는 것.

한편 열애설이 불거지자 닉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닉쿤과 티파니의 열애 보도는 사실이다”라고 인정했다.

티파니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또한 “두 사람이 친구 사이로 지내다가 최근 가까워졌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티파니 닉쿤 열애 축하한다” “티파니 닉쿤 열애 질투나네” “티파니 닉쿤 열애 난 왜 슬프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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