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김준형. 사진출처|온라인 게시판
소녀시대 효연(24)과 최근 결별한 작가 김준형(34)에 대한 누리꾼의 반응이 폭발적이다.
4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효연과 결별한 김준형, 화려한 인맥’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김준형이 배우 클라라와 함께한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사진은 지난해 10월 열린 행사 파티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최근 효연을 폭행 혐의로 신고한 인물이 친구가 아닌 남자친구 김준형이었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30일 효연은 폭행 사건이 보도된 당시 친구와의 오해로 인한 단순 해프닝이었다고 해명한 바 있다.
효연의 열애설에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동아닷컴과의 전화통화에서 “소녀시대 효연과 김준형이 최근까지 연인 사이였지만 결별했다”고 밝혔다.
1979년생인 김준형은 효연보다 10살 연상으로 에세이 ‘칠전팔기 내 인생’을 썼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효연 김준형 결별, 연예인인 줄” “효연 김준형 결별, 작가인데 잘생겼네” “효연 김준형 결별, 마음 아프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는 2PM 닉쿤과의 열애를 인정하고 공식 커플 대열에 합류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