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발언 화제, "키스도 안 했는데 아이가?"

입력 2014-04-05 19: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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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발언’

배우 김우빈의 19금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서는 강원도 춘천 '올챙이 국수' 정기선 아빠-이금춘 엄마의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우빈은 부부의 막내 아들로 출연해, 아빠와 카누를 타며 "엄마와 첫 키스는 언제 했냐"고 물어봤다.

이에 아빠는 "옛날에 그런게 어딨냐"고 답했고 김우빈은 "키스도 안하고 아이가 뚝딱 생겼어요?"라고 물어 웃음을 선사했다.

김우빈은 “과거에는 결혼 전에 스킨십을 하지 않았다”는 아빠의 말에 "결혼하기 전에 그렇게 참다가 결혼 하고나서 그냥?"이라고 질문해 폭소를 자아냈다.

'사남일녀' 김우빈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사남일녀' 김우빈 발언, 재미있다", "김우빈 발언, 김우빈 매력 넘치네", "'사남일녀' 김우빈 발언,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우빈 발언’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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