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카라 멤버 강지영. 동아닷컴DB
강지영은 6일 SNS에 “5일 영국으로 출국했다. 혼자서는 겁이나 친구가 살고 있는 영국에 오긴 했는데 멤버들, 스태프들과 함께 있다가 혼자 되어보니 주위 분들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된다”면서 “지금까지 해보지 못한 경험을 해보려 한다. 좀 더 발전하고 성장된 멋진 어른이 돼서 돌아가겠다”고 밝혔다. 강지영은 DSP미디어와 전속계약을 종료하고 카라에서 탈퇴했다. 복귀 시기는 미정이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