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임창정, 알리 무대 보고 “어떻게 저렇게 노래를…” 폭풍 눈물

입력 2014-04-06 23: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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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임창정 눈물’

가수 임창정의 눈물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이선희 특집에서 임창정은 알리의 ‘J에게’ 무대를 보고는 눈물을 흘렸다.

이날 임창정은 “노래를 잘하는 사람은 진짜 많다”면서 “노래를 하는 사람은 저렇게 감동을 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어떠한 설명도, 다른 수식어도 필요 없다. 어떻게 저렇게 노래를 하느냐”고 말했다. 하지만 이내 “그래도 나랑 붙었으면 안 됐을 것 같다”는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불후 임창정 눈물, 감동적인 무대였다”, “불후 임창정 눈물, 알리 노래 정말 잘하더라”, “불후 임창정 눈물,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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