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A양’ 이열음, 男에게 셀프 가슴 내줘? “원하면 그렇게 해”

입력 2014-04-07 15: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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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드라마스페셜 ‘중학생 A양’에 출연한 배우 이열음이 화제다.

이열음은 6일 방송된 ‘중학생 A양’에서 중학교 2학년생인 조은서 역을 맡았다. 이열음이 연기한 조은서는 전학생 이해준(곽동연)에게 1등 자리를 뺏기면서 타락하는 인물. 특히 조은서는 이해준에 “만져보고 싶어? 그러고 싶으면 그렇게 해”라는 도발적인 대사로 시선을 모았다.

또 방송 직후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는 ‘중학생 A양’과 ‘이열음’ 등이 오르내렸다.

이열음은 1996년생으로, 분당 영덕여자고등학교 출신이다. 그는 지난해 JTBC ‘더 이상은 못 참아’에 데뷔, MBC ‘드라마 페스티벌-소년, 소녀를 다시 만나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또 가수 B1A4와 크러쉬의 뮤직비디오 등에 출연해 천천히 연기 내공을 다지고 있다.

사진|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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