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2PM 등 ‘런닝맨’ 출연… 닉쿤, 티파니와 열애 입열까

입력 2014-04-07 16: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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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과 2PM 등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한다.

7일 방송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날 서울 마포구 상암동 일대에서 진행된 ‘런닝맨’ 녹화에는 2NE1과 2PM, 윤종신, 조정치 등이 참여했다. 평소 참여하는 게스트보다 대규모 인원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근 소녀시대의 티파니와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진 2PM의 닉쿤이 열애 보도 이후 ‘런닝맨’에 모습을 드러내 이목을 끌 전망이다. 이들의 참여한 녹화는 오는 20일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각종 SNS 등에는 상암동 일대에서 ‘런닝맨’ 녹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목격담이 올라오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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