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인교진 열애, 드라마서 열연 뒤…실제 커플로 이어져 ‘화제’

입력 2014-04-07 18: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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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진 소이현. 사진|동아닷컴DB

인교진 소이현. 사진|동아닷컴DB

소이현 인교진 열애, 드라마서 열연 뒤…실제 커플로 이어져 ‘화제’

배우 인교진(34)과 소이현(30)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인교진과 소이현 양측은 7일 동아닷컴에 “두 사람이 막 교제를 시작했다. 동료로 알고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한 건 한 달도 되지 않았다”며 “막 시작하는 단계이니 예쁘게 봐달라”고 전했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신인일 때부터 같은 소속사에서 연기 연습도 함께 하며 친분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드라마에서도 연인으로 만나 활약했다. 지난 2008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애자 언니 민자>에서 연인으로 활약했다. 이어 2012년 7월 방송된 JTBC 드라마 ‘해피엔딩’에서도 부부가 되는 역할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

인교진 소이현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인교진 소이현 열애 좋겠다. 서우랑은 헤어졌구나” “인교진 소이현 열애 대박이다” “인교진 소이현 예쁜 사랑하시길. 남녀 관계 다 그렇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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