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 알비노 거북, 얼굴부터 등껍질까지? ‘이유가 궁금해’

입력 2014-04-07 21:0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희귀 알비노 거북’

프랑스 한 동물원의 인기스타인 희귀 알비노 거북 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알바(Alba)’라는 이름의 생후 2개월된 이 거북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통 하얀색인 것이 특징이다.

이 거북이 흰 이유는 알비노 증상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알비노 증상은 ‘백색증’이라고도 불리는데 이는 멜라닌 세포 합성 결핍으로 나타나는 선천성 유전질환이다.

또한, 알바는 일반 거북에 비해 몸집이 현저히 작지만, 건강상의 문제는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희귀 알비노 거북, 귀여운 외모네”, “희귀 알비노 거북, 독특한 색깔을 갖췄구나”, “희귀 알비노 거북,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