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리 화난 등근육, 10주간의 변화 모습 공개… ‘이렇게나 빨리?’

입력 2014-04-07 23: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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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리 77간의 노력 화난 등근육’

개그맨 김기리의 화보가 공개돼 화제로 떠올랐다.

6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놈놈놈’ 코너에서는 김기리가 달력 모델로 변신해 ‘화난 등근육’을 공개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기리는 조각같은 등근육과 함께 복근도 공개해 방청객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김기리는 몸매를 만들기 위해 헬스 트레잍너 숀리와 함께 77일동안 운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숀리바디스쿨의 김영재 트레이너는 6일 숀리의 트위터를 통해 “기리 씨, 그동안 믿고 잘 따라와 줘서 감사합니다. 77일 동안 그 열정과 근성은 정말 최고였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김기리의 몸 변화를 담은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숀리 트위터에 공개된 사진에는 김기리의 1주차, 4주차, 8주차, 10주차 변화 과정이 담겼다. 특히 김기리의 상체가 시간이 지날수록 명품 근육질 몸매로 탈바꿈하고 있어 화제가 됐다.

김기리 화난 등근육 모습에 누리꾼들은 “김기리 화난 등근육, 저게 가능해?” “김기리 화난 등근육, 이렇게 빨리?” “김기리 화난 등근육, 나도 만들고 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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