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인교진 열애, 긴 인연의 끈… ‘결국 사랑으로’

입력 2014-04-08 01:2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소이현 인교진 열애’

배우 인교진(34)과 소이현(30)이 열애 사실을 인정해 눈길을 끌고 있다.

양 측은 7일 동아닷컴에 “두 사람이 막 교제를 시작했다. 동료로 알고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한 지 한 달도 채 안됐다”면서 “시작하는 단계이니 예쁘게 봐달라”고 밝혔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한 소속사에서 신인 시절부터 연기 연습을 같이 한 사이. 드라마에서도 연인으로 출연해 친분을 쌓은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지난 2008년 SBS 일일드라마 ‘애자 언니 민자’에서 연인으로 출연한 바 있다. 이어 2012년 7월 JTBC 드라마 ‘해피엔딩’에서는 부부로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인교진 소이현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은 “인교진 소이현 열애, 영화 같은 이야기네” “인교진 소이현 열애, 아름다운 커플이다”, “인교진 소이현 열애, 달달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동아닷컴·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