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 알비노 거북, 머리부터 발끝까지 새하얀 이유는?

입력 2014-04-08 07: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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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알비노 거북'

'희귀 알비노 거북'

프랑스 한 동물원의 인기스타로 알려진 희귀 알비노 거북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희귀 알비노 거북’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거북이는 태어난 지 2개월도 채 안된 아기 거북이로, ‘알바’라고 불리는 이 거북이는 백색증을 앓고 있다. 백색증은 멜라닌 세포에서 합성이 결핍되는 선천성 유전질환으로 사람에게도 발병할 수 있다.

희귀 알비노 거북은 일반 거북에 비해 몸집이 작은 편이지만 건강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희귀 알비노 거북’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희귀 알비노 거북, 정말 귀엽다” “희귀 알비노 거북, 황당하다” “희귀 알비노 거북, 할아버지 거북이 같네” “희귀 알비노 거북, 장수거북이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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