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인교진 열애 “두 번이나 연인으로 캐스팅 된 환상 케미”

입력 2014-04-08 0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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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DB, 스포츠동아DB

‘소이현 인교진 열애’

배우 소이현과 인교진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7일 열애설이 보도되자 열애 사실을 즉시 인정했다. 인교진의 소속사 메이딘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과거 같은 소속사에 있으면서 알고 지내다 최근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말했다.

이어 소이현의 소속사 키이스트도 “두 배우가 10여 년간 알고 지냈다”며 “막 시작하는 단계다”라고 열애설을 인정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소이현과 인교진은 신인일 때부터 같은 소속사 식구로 친분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최근까지 밥과 술을 먹는 10년지기 절친으로 지내오다가 한달 전 쯤 교제를 시작했다.

또 소이현과 인교진은 지난 2008년 SBS 일일드라마 ‘애자 언니 민자’에 연인으로 출연한 바 있다. 이어 두 사람은 지난 2012년에는 JTBC 드라마 ‘해피엔딩’에서도 부부 역할로 호흡을 맞췄다.

‘소이현 인교진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이현 인교진 열애, 드라마에서 두 번이나 연인사이더니” “소이현 인교진 열애, 아직 풋풋한 커플이네” “소이현 인교진 열애,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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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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