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통 평창 한우마을 "한우 등심 100g에 5200원…삼겹살보다 싸다"

입력 2014-04-08 09: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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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통 평창 한우마을

'생생정보통 평창 한우마을'

삼겹살 보다 더 싼 한우가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통’에서는 한우 등심 1인분을 7800원에 파는 대관령 평창 한우마을이 소개돼 화제가 됐다.

이 가게는 한우등심 2등급 100g에 5,200원, 가장 인기가 많은 차돌박이 1등급은 100g에 4,000원, 특수부위는 최대 8000원 선에 판매하고 있다.

이 곳을 찾은 손님들은 “삼겹살을 먹어도 1인당 1만원 이상이 나오는데 정말 싸다”며 “쫄깃하면서 윤기가 나고 입에 넣으면 씹지 않고 그냥 넘어간다”라고 극찬했다.

가게 주인은 “평일에는 1,000명, 시즌에는 3000~4000명이 찾는다”라며 “산지 직거래를 통해서 중간 유통 단계가 없앴다. 박리다매로 장사를 한다”라고 설명했다.

누리꾼들은 "생생정보통 평창 한우마을, 정말 싸다", "생생정보통 평창 한우마을, 꼭 한번 가봐야지", "생생정보통 평창 한우마을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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