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매카트니, 내한 앞두고 한국어 홍보 글…뭐라고 남겼나?

입력 2014-04-08 14: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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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매카트니 내한 공연’. 사진|폴 매카트니 트위터

폴 매카트니, 내한 앞두고 한국어 홍보 글…뭐라고 남겼나?

비틀즈 멤버 폴 매카트니가 직접 한국어로 내한 공연을 홍보했다.

7일 폴 매카트니는 자신의 트위터에 “서울 사전 판매 티켓을 모든 팬들이 구입할 수 있다”는 문구와 티켓 구입 사이트의 링크를 남겼다. 첫 내한을 앞두고 한국어로 직접 공연을 알린 것.

폴 매카트니는 다음달 28일 오후 8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0’을 통해 첫 내한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카드는 8일 정오 폴 매카트니의 공연 예매를 시작했다.

한편, 1942년생인 폴 매카트니는 1963년 비틀즈 1집 앨범 ‘Please Please Me’로 데뷔했다. 비틀즈는 ‘yesterday’ ‘hey jude’ 등의 명곡을 남기고 1970년 해체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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