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캬라멜 ‘수입 공개’ 이어 나나 김수현 열애설 해명…“이상형이다”

입력 2014-04-09 13: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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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캬라멜. 사진출처 |Mnet ‘비틀즈코드 3D’ 방송 캡처

오렌지캬라멜. 사진출처 |Mnet ‘비틀즈코드 3D’ 방송 캡처

오렌지캬라멜 ‘수입 공개’ 이어 나나 김수현 열애설 해명…“이상형이다”

걸그룹 오렌지캬라멜의 수입이 공개와 더불어 나나가 김수현과의 열애설을 해명해 화제다 .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예능프로그램 ‘비틀즈코드 3D’에는 오렌티캬라멜 멤버 나나, 레이나, 리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장동민은 오렌지캬라멜 멤버들에게 “6개월마다 정산받으면 어떻게 사느냐”고 물었다. 이에 레이나는 “그래서 거지같이 산다. 2개월은 부유하게 살고 남은 4개월은 좀 힘들게 산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레이나는 “(첫 정산에) 700만원 정도 받았다”고 답했고, 나나와 리지는 “1000만원 정도를 받았다. 오렌지캬라멜과 애프터스쿨을 같이 하고 있어서 정산을 따로따로 한다. 또 개인 활동은 개인이 가져간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동엽은 나나에게 “요즘 김수현과 나나가 만난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물었다. 이에 나나는 “김수현이 ‘드림하이’에 출연하기 전부터 팬이었다”며 “이상형이라고 언급한 것 때문에 그런 것 같다”고 해명했다.

오렌지캬라멜 수입 공개 소식과 나나 김수현 열애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렌지캬라멜 수입 공개 놀랍다”“나나 김수현 열애설 해명 들으니 그럴수도” “오렌지캬라멜 수입 공개 소식과 나나 김수현 열애설 소식 대박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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